수십개 계정으로 7년간 추격...브라이언, 집까지 추적당한 '살해 협박' 공개(+악플, 구설수,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연매출 157억원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던 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러로부터 지속적인 살해 협박과 폭언에 시달리고 있는 충격적 근황을 공개했어요.

수십 개 계정을 만들어 7년간 집요하게 괴롭혀온 악플러의 실태와 함께 300평 대저택을 소유 중인 그의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겠습니다.
 

수십 개 계정으로 7년간 집요한 괴롭힘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이언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쳐버리겠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악플러 한 명에게서 받은 DM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악플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문제의 악플러는 브라이언에게 "가라 미국 사이코야. 북한으로 사라지든가", "병× 만들어 줘야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바퀴벌레. 밟아도 안 죽어" 등 도를 넘은 욕설과 막말을 퍼부었어요.

특히 "죽어라", "넌 죽은 놈이다", "내가 널 사진이라도 산에 묻어 죽여주마" 등 살해 위협을 방불케 하는 폭언도 수시로 쏟아냈다.
 

가족까지 위협하는 악플러, 집 주소도 알아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이언의 악플 피해는 2018년부터 시작됐어요. 당시 그는 SNS에 "누가 도와줄 수 있나. 이분이 절 너무 괴롭히고 저만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가족들까지"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온라인을 넘어선 실제 위협이었습니다. 브라이언은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SNS로만 그런 게 아니라 집으로 소포가 왔다. 제 집 주소도 알고, 그래서 좀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어요.
 

157억 연매출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 만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악플 공격 속에서도 브라이언은 현재 경제적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요. 그는 대기업 라이브 커머스와 연이 닿아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는 많이 번다"고 털어놓으며 과거 가수 시절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공개했어요.
현재 그는 경기 평택에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소유 중이며, 수영장과 영화관, 홈바까지 갖춘 리조트급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300평대의 땅을 매입했다"며 자신만의 '브리조트'를 완성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